새 집에서 첫 수업
2021.05.15 23:53
어제는 오전에 업자가 오시고 사무실의 복사기를 새 사무소에 운반했습니다.
오후에 중학생이 와서 영어 수업을 한 후 고등학생이 와서 한국어 수업을 했어요.
새 집에서 하는 첫번째 수업이었는데 무엇보다 이렇게 새 집에서 무사히 일을 시작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안심도 했습니다.
밤에는 선배들과 밥을 같이 먹었어요.
마음이 따뜻한 선배들이 제 이사를 축하해 주셔서 정말 고마웠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