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분파 카페
2021.08.03 21:49
어제는 오전에 손님이 오시고 오후에 학생이 오셨습니다.
수업을 끝낸 후 우체국과 법무국과 변호사님의 사무소에 다녀왔어요.
그래서 카페 프레오픈은 쉬어야 했습니다.
저는 이 가을에 카페를 열 예정인데, 다른 일도 계속하면서 운영하니까 어제처럼 가끔은 카페도 쉬어야 해요.
이런 기분파 카페는 없을 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세상에 이런 장소가 있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.
아무튼 최선을 다할 뿐이에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