【キム・ゴンモ】서울의 달(ソウルの月) 歌詞/日本語訳
2017.11.11 18:45
오늘 밤 바라본
今夜見た
저 달이 너무 처량해
あの月があまりも哀れだ
너도 나처럼 외로운
君も僕みたいに寂しい
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
がらんとした胸を抱えて生きるんだな
텅 빈 방 안에 누워
がらんとした部屋の中に横たわって
이 생각 저런 생각에
この考え あんな考えに
기나긴 한숨 담배 연기
長い溜息 たばこの煙
또 하루가 지나고
また1日が過ぎて
하나 되는 게 없고
一つになるものがなく
사랑도 떠나가 버리고
愛も去ってしまって
술 잔에 비친 저 하늘의 달과
酒のグラスに映ったあの空の月と
한 잔 주거니 받거니
1杯やり取りして
이 밤이 가는구나
この夜が過ぎるんだな
오늘 밤 바라본
今夜見た
저 달이 너무 처량해
あの月があまりも哀れだ
너도 나처럼 외로운
君も僕みたいに寂しい
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
がらんとした胸を抱えて生きるんだな
가끔 비가 내리면
たまに雨が降れば
구름에 니 모습이 가려
雲に君の姿が隠れて
어두운 거리 또 쓸쓸해지네
暗い道がまた寂しくなるね
텅 빈 이 거리 오늘도
がらんとしたこの道 今日も
혼자서 걸어가네
一人で歩いていくね
오늘 밤 바라본
今夜見た
저 달이 너무 처량해
あの月があまりも哀れだ
너도 나처럼 외로운
君も僕みたいに寂しい
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
がらんとした胸を抱えて生きるんだな
오늘 밤 바라본
今夜見た
저 달이 너무 처량해
あの月があまりも哀れだ
너도 나처럼 외로운
君も僕みたいに寂しい
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
がらんとした胸を抱えて生きるんだな
슬픈 추억 안고 사는구나
悲しい思い出を抱えて生きるんだな
텅 빈 가슴 안고
がらんとした胸を抱え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