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고의 연습
2022.09.06 21:32
어제는 교실의 학생분과 그 동생분이 카페에 식사하러 와 주셨다.
많이 주문해 주셔서 요리에 시간이 걸려서 미안았는데, 맛있다고 말해 주셔서 안심하고 기뻤다.
저는 카페 일을 시작한 지 일 년 가까이에 되는데 아직 손님이 적어서 그래서 지금도 익숙하지 않다.
어제처럼 손님에게서 주문을 받고 손님을 위해 마음을 담고 요리해 드리는 게 최고의 연습이 된다.
오늘 밤엔 법무사회 온라인 연수회에서 강사을 맡을 겁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