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자와의 재회
2024.01.03 22:09
어제도 카페를 열었는데 학생이나 단골손님이 찾아 와 주셔서 정말 고마웠다.
오늘부터 카페를 열면서 법무사의 일도 시작할 거예요.
오전에 학생이 어머님과 같이 카페를 찾아 와 주실 예정이다.
그녀는 예전에 우리 교실에서 한국어 수업을 받고 있던 학생이고 지금은 도쿄에서 전문학교에 다니고 있다.
지금 고향에 귀성중이어서 오랜만에 저를 찾아 와 줄 거예요.
고마운 것이고 기대하고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