느긋하게 지내자
2024.09.22 22:19
어제는 오전에 영어차회를 열었는데 고등학생 한 명과 함께 다양한 나라의 분들이 참가해 줘서 모두가 영어로 이야기를 나눌 수가 있었다.
오후에 중학생이 와서 수학과 영어 수업을 했다.
긴 시간의 수업이었지만 이 중학생이 마지막까지 집중해 줘서 저도 보람이 있었다.
오늘은 오랜만에 아무겁도 예정이 없다.
아침에 빨래를 하고 나서 사무실에서 서류를 만들거나 책을 읽거나 공부하거나 하면서 느긋하게 지내고 싶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