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한 결심
2024.09.30 21:07
어제는 오전에 우체국에 가고 나서 점심시간에 어른이 와서 한국어 수업을 했다.
오후에는 난병 ALS를 그린 영화의 상영회를 보러 마쓰모토에 갔다.
너무 좋은 내용이어서 감동을 받았다.
어머니의 간호에도 참고가 된 부분이 많아서 용기도 받았다.
뿐만 아니라 세상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앞으로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는 결심을 했다.
오늘은 오전에 자동차의 수리를 위해 카 숍에 가야 한다.
오후에 의뢰인들이 오시고 저녁부터 공교시설에서 법률상담을 맡을 거예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