복잡한 마음
2024.10.25 22:28
어제는 오전에 병원에 갔다.
오후에 헌혈을 하러 가고 나서 저녁에 중학생에게 온라인으로 영어 수업을 했다.
밤엔 카페에서 한국어 강좌를 열었는데 세 명이 참가해 줘서 정말 고마웠습니다.
오늘은 오전과 오후에 많은 아이들이 영어 수업을 받으러 올 건데 다 친구가 담당할 거예요.
친구에게 감사해요. 그런데 이런 날은 지금까지 없어서 뭔가 복잡해요...
밤엔 어른이 한국어 수업을 받으러 오실 건데 제가 담당할 거예요.